청력이 손실되면 소리를 듣기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의료기구의 도움을 빌리곤 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보청기입니다. 나이가 들어 노인층에 가까워지면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은 경우가 많이 생겨 도움을 받고 합니다. 오늘은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신청 대상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현재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노인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보청기의 가격은 싸게는 100만 원대부터 비싸게는 500만 원대의 금액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만큼 가격이 비싸면 비쌀수록 그 값어치를 하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하지만 아무래도 비싼 제품은 노인들이 구매하기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면이 있기 때문에 약간 망설여지곤 합니다.
정부는 이러한 노인 분들을 대상으로 최대 131만 원까지의 금액까지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본인이 처해진 상황에 따라 차등적으로 적용되며 해당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먼저 신청 대상에 포함되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2.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신청 대상
본인이 노인에 속하고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신청 대상에 포함되는지 여기서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청각장애등록 복지카드를 보유한 자
- 한쪽 귀의 청력 손실이 80dB 이상이며, 다른 귀의 청력 손실이 40dB 이상인 경우
- 양쪽 귀의 청력 손실이 각 60dB 이상인 경우
- 양쪽 귀에서 들리는 명료도가 최대 50% 이하인 경우
- 양쪽 귀의 청력 손실이 각 80dB 이상인 경우
- 양쪽 귀의 청력 손실이 각 90dB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해당하는 지원대상에 포함되면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 가입자의 경우에는 최대 117만 원이 금액이 지급되며,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분들이라면 최대 131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적지 않은 금액이기 떄문에 지원대상에 포함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지원을 받아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 금액에 속하는 131만원의 경우에는 보청기 제품 가격 91만 원과 적합 관리비용 40만 원의 비용이 합해진 금액입니다. 이 중 적합 관리비용은 초기와 사후에 각각 20만 원의 비용이 지급되고 있으며 보청기 구입 후에 1년이 지난 경우에는 4년간 연 5만 원의 금액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3. 노인 국가보조금지원 신청방법
본인이 보청기를 사용하고 지원대상에 포함된다면 이제 신청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계별로 진행되오니 순차적으로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 청각장애 복지카드 지참 후 근처 이비인후과 방문 후 보청기 처방전을 지급받기
- 보청기 처방 전 발급 후 건강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되는 보청기 제품 구매하기
- 보청기 구매 후 한 달 후 이비인후과 방문 후 검수확인서 발급하기
- 발급받은 검수확인서는 보청기 구매 영수증과 함께 건강공단에 제출하기
- 건네받은 서류를 통해 검토 후 노인 국가보조금지원금 받기
해당하는 진행 순서대로 보청기 지원금을 신청하시면 되고 신청 시에는 본인 신분증과 도장, 지원금을 받을 본인 명의 통장 사본도 지참하신 후 방문하시면 빠른 신청이 가능합니다.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은 끝나는 해인 5년마다 재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 분들이라면 5년 후에 다시 재신청을 해서 지원금을 다시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 절차가 조금 까다롭다고 포기하시지 말고 신청 방법을 통해 하나씩 이용하셔서 비싼 보청기 금액을 충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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