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계산방법 (자동 계산기로 쉽게)

오랫동안 재직하였던 직장에서 떠나는 경우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새로운 시작을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에는 대부분 퇴직금이라는 금액을 지급받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해당 자격조건이 맞는 분들이겠지만요. 앞으로 퇴직을 앞두고 있는 분들은 미리 내가 지급받을 퇴직금이 얼마인지 퇴직금 계산방법을 통해 자동 계산기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퇴직금 지급요건

2. 퇴직금 계산방법 (자동 계산기)

3. 퇴직금 연차수당 포함 여부

 

1. 퇴직금 지급요건

 

 

퇴직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자격요건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1년 이상 근무지에서 근무한 기록이 있을 것

해당 근무지에서 1년 이상 근무를 하셔야 하며 이 경우는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 정규직, 계약직 모든 사람들이 해당됩니다. 그러니 한 직장에서 1년 이상 즉 366일을 근무한 경우라면 퇴직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자격요건이 주어집니다.

 

과거에는 일반 퇴직금 제도를 운영하면서 근로자가 회사를 그만두면 바로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었지만 요새는 평균 기대수명이 늘어나서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퇴직연금 제도를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퇴직연금 제도를 운영한다고 해서 퇴사를 한다 해도 퇴직금을 미지급하는 것은 아니고 언제든지 본인이 원하면 신청해 퇴직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IRP라고 해서 향후 연금으로 받고 싶으신 분은 자산 운용을 통해 미래에 연금으로 지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먹고 살 어려움이나 다른 재테크 수단이 있는 분들이라면 본인의 의지대로 운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퇴직금 계산방법 (자동 계산기)

 

 

본인의 퇴직금이나 퇴직연금이 궁금한 분들을 조회를 통해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임금 계산기

 

임금 계산기는 시급, 연봉, 퇴직금, 실업급여를 자동으로 계산하는 계산기입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퇴직금 계산기라고 검색하시면 쉽게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을 선택한 후 본인의 상황에 맞는 입력란을 채워넣으시면 되겠습니다.

 

예상 퇴직금

제일 먼저 본인의 입사일과 퇴직일을 선택하신 해주시면 되는데 퇴직일은 마지막 근무일의 다음 날짜이니 잘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3개월 동안 받은 급여 총액, 연간 상여금 총액, 연차수당을 순서대로 입력하시고 자도 계산기로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재직일수, 평균임금, 예상퇴직금 (세전기준)이 확인되는데요. 입력만 제대로 하신 경우라면 실제 받는 금액과 거의 비슷합니다. 한편 계산된 평균 임금이 알고 계신 평균임금과 다른 경우나 통상 임금보다 적으면 "평균임금 직접 입력"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월급 300만 원을 받는 직장인의 1년 재직한 기간의 퇴직금은 세전 기준 2,975,158원이 확인되었습니다.

 

3. 퇴직금 연차수당 포함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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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재직하는 사람들은 근로일수에 따라 연차가 발생하고 사용하지 않을 시 수당으로 지급받게 되어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은 연차수당은 어떻게 퇴직금에 지급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차 수당은 보통 1년 근무일수를 기준으로 80%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유급휴가를 주고 있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차수당은 평균임금 산정기준에 포함되느냐 안되느냐에 따라 지급하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정들었던 회사

 

보통 포함되는 경우에는 퇴직 전전년도에 얼마나 출근을 했느냐에 따라서 퇴직 전년도에 생긴 연차 유급휴가 중에서 미사용 분의 연차수당액의 12분의 3을 지급합니다. 또한 포함되지 않는 경우에는 남은 연차휴가 미사용 수당을 퇴직 시에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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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직금 계산방법 자동 계산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새 많은 사람들이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재직한 직장에서 퇴사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만약 퇴직금 지급요건에 부합하였다면 어려운 시기이니 만큼 어떻게든 1년은 버티셔서 퇴직금은 꼭 받고 나오시길 권장합니다.